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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부터 발매되는 산토리식품의 "이에몬 - 아키노 챠카이" © 산토리 식품
一度、買ってみたいなぁ〜と思います!
日本茶は美味しいですよね!
日 산토리, 6,000원 고급녹차 성공할까
산토리 식품 '이에몬' 시리즈의 프리미엄 녹차, 11월 10일부터 한정판매
475엔(한화 6천원)짜리 녹차음료가 나온다면 얼마나 팔릴까?
산토리 식품의 대표적인 녹차 음료 '이에몬(伊右衛門)'의 신상품 "아키노 챠카이(秋の茶会, 가을의 차모임)이 11월 10일부터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475엔(360ml)으로 책정된 가격으로, 보통 300ml에서 350ml 정도의 휴대용 녹차음료가 120엔〜150엔대라는 감안한다면 무려 3배이상 비싸다.
산토리의 이에몬은, 이토엔의 "어〜이! 오차(おーい!お茶)", 기린 레버릿지의 "나마차(生茶)"와 함께 일본의 페트(PET)병 녹차음료 시장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2004년 발매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몬은 편의점 판매량 부분에서는 3년연속 1위, 전체 점유율에서는 이토엔의 "어〜이! 오차"(점유율 30%)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몬은, 지금은 미야자와 리에의 TV선전으로 한국에도 어느정도 알려져 있지만, 발매당시만 하더라도 특별한 선전이나 이벤트를 하지 않았다. 당시 산토리 식품이 "이에몬은 선전이 필요없을 정도로 차원이 다른 녹차다"라며 전폭적인 신뢰는 보였다는 에피소드도 유명하다.
산토리는 실제로도 별다른 마케팅 작전을 세우지도 않고, 이미 유통망이 확보돼 있던 편의점 위주로 '이에몬'을 공급했는데, 산토리의 장담대로, 기계가 아닌 손으로 우려낸 듯한 독특하고 정갈한 녹차맛이 호평을 얻어, '이에몬'은 1년만에 700억엔의 매상고를 올리는 빅히트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산토리 식품이 '이에몬'을 신뢰한 이유는 몇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다름아닌"이에몬(伊右衛門)"이라는 녹차의 이름 그 자체였다.
'이에몬'은 교토의 녹차제조회사 후쿠쥬엔(福壽園)을 창업한 '후쿠이 이에몬(福井伊右衛門)'에서 따온 말이다.
후쿠쥬엔은 교토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전통적인 녹차기업으로, 후쿠이 이에몬이 1790년에 만든 이래, 200년이 지난 지금도 수많은 녹차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차도가 정착된 일본에 있어 '후쿠이 이에몬'을 이름을 딴, 그리고 교토 우지(宇治) 지역에서 재배된 차잎을 후쿠쥬엔의 기술로 추출해낸 녹차맛을 재현했다는 '이에몬'은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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